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민·관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점검으로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때 발굴해 조치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며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LNG기지는 수도권 사용량 70% 이상의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하는 중추기지다. 지난 11일에는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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