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전년도 우승팀은 영광의 재현을 외치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SK는 우수한 성적이라는 목표보다는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 중에 팬들에게 무한한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했다.
SK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월 페이퍼와 휴대전화 배경화면 등을 제작해 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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