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사랑으로 이겨내길 응원도 ... '화개장터' 공동작사 사실이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주목받는다.

최근 김한길 대표는 폐암 말기지만 즐겁게 사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능에서 아내 최명길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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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최명길

그러나 21일 동아일보 측은 그가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겨내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과거 애연가였다고 알려졌다. 그는 하루에 상당한 양을 피웠다고 한다.

또 조영남의 히트곡 '화개장터'가 김한길 전 대표와 함께 작사한 사실도 주목받는다. 그러나 저작권료는 조영남이 다 받는다는 사실도 언급된 바 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조영남은 “지금 김한길과 최명길이 둘이 함께 잘 뛰면서 잘 살지 않냐”며  “명길아 저작권료는 잊어버려라”며 영상편지까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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