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억소리 나는 신혼 사무엘황과, 대륙에서는 '제 2의 마릴린 먼로' 입지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에 대한 관심이 폭주 중이다.

20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남편이 미국에서 MIT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교육사업을 했던 인물 '사무엘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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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영화 '정성' 스틸컷, 웨이보 캡쳐)

또 그가 현재 '위워크'라는 기업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호남형의 좋은 체격을 가진 그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무엘황과 클라라가 올렸다는 미국 비공개 결혼식 사진 부터, 사무엘황의 활동내역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에 클라라가 중국에서 '제 2의 마릴린 먼로'로 통하는 사실이 주목된다.

그는 중국영화 '정성'에서 한국계 중국모델로 열연했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바람에 날리듯 가녀린 몸짓을 하는 장면은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킨다.

또한 클라라는 특수분장도 했다. 영화 '반자행동대'에서 뚱뚱한 특수요원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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