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몇부작, 기은세 반대하는 이유가 , 임신을 고려했기 때문에  

KBS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모든 것을 다 잃은 이풍상의 처절한 모습이 드러났다. 신동미는 전 남편이 간암을 앓고 있는 사실을 알게됐다. 18년 살면서도 간암인지 모른채 살았다고 자책한다. 

간암이 걸린 유준상이 조명되면서  왜그래 풍상씨가 몇부작으로 끝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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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모든 것을 다 잃은 이풍상의 처절한 모습이 드러났다.

풍상은 병상에서 신동미가 너무나 보고 싶었다고 절규한다. 풍상은 당신품에서 목놓아 울고 싶었다고 밝혔다. 부부는 눈물을 흘리면서 껴안는다. 

신동미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면서 동생들이 팔자좋다고 밝혔다. 

신동미는 간이식을 위해서 동생들을 소집한다. 유준상은 기은세와 만남을 정식으로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풍상은 막내동생이 기은세와 맺어지는 것을 반대한다. 망연자실한 표정이 된 동생을 바라보면서 이풍상은 가슴이 아린다. 임신을 이유로 기은세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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