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 선글라스 끼고 보기 아까운 곳 쿠바 , 류준열 돈 뜯기면서도 기분 좋아

JTBC 야심작 트래블러가 첫방영됐다. 

트래블러의 첫 방문지는 정열의 나라 쿠바였다. 동전굴러가는 소리에도 춤추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나라이다. 류준열과 이제훈이 탄 컨버터블 레드컬러의 차량사이로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들려줬던 쿠바풍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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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야심작 트래블러가 첫방영됐다.

거리에는 남녀들이 즉석 기타 반주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었다. 자유가 넘치고 넘치는 듯 한 모습이었다. 류준열은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는 이유는 잘 기억하기 위해서인데 없을때 잊거나 기억을 조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다 기억이 난다는 것이다. 

류준열은 아바나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들이 모인 곳을 훓었다. 천천히 걸으며 쿠바의 아바나 비에하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갔다.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문학적 영감을 줄 수 있는 낭만이 숨쉬는 거리였다.  류준열은 쿠바 거리에서 만난 견공을 보면서 하이에나 급이라고 조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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