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14주기, 유튜브와 인스타에 '엊그제처럼' 어린 자태로, 정다빈 장국영도 '그리워'

배우 이은주가 떠난지 14년이 되었다.

22일 이은주 14주기가 되자, 네티즌들은 그녀를 추억했다. '이런 배우 다시 없다'라면서 그의 지난 영화들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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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 (MBC 드라마 캡쳐)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이은주 팬 페이지에 20년 전 앳된 모습의 사진도 올라왔다. 또 유튜브에는 그녀를 추억하는 영상들도 올라온다.

이은주는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여전히 영화계와 드라마계는 그녀를 기억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 유행중인 '추억의 드라마 영상'이 재조명된다. 이은주가 출연했던 MBC '불새' 영상도 인기다.

이은주 외에도, 최진실, 정다빈, 장국영, 히스레저 등이 세상을 떠나서까지 회자되는 배우들이다.

특히 예쁘고 밝았던 정다빈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던 것에 대중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논스톱'에서 통통튀는 여대생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이영자와 홍진경, 정선희 등이 최진실 10주기를 맞아 추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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