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안양예고 얼짱에서 '몸짱 주부'로... 복귀 비결은 골프와 수영?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박하별은 21일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간담회에 참석해서 결혼과 출산 이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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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은 이날 결혼을 하니 더 일에 집중하게 된다고 했다. "혼자일 때 보다 더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다.

과거 '안양예고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 드라마 '보그맘' 등에 출연했다. 3년 전 깜짝 결혼발표와 출산을 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으로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도 보였다. 긴 다리와 어울리는 운동 의상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또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셀카를 찍는 비결 역시 '운동'인 듯 해 보였다.

박한별은 한 수영장에서 "레시가드 입고 물놀이"라면서 휴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과거 박한별이 데뷔했을 당시, 동년배의 '얼짱'은 구혜선, 남상미 등이 있었다. 남상미는 한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그 미모로 인정받아 데뷔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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