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레전드 음이탈 '도전천곡' 배꼽잡아... 천사의 반전매력

청순 배우 최지연이 또 하나의 레전드를 남겼다.

22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최지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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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연 (SBS 캡쳐)

복고풍 패션의 인형외모 최지연은 하수빈을 빼닮아 '진짜 하수빈 아니냐'는 반응도 얻었다.

그러나 최지연은 과거에도 음이탈 노래로 전설을 찍은 인물.

최지연은 지난 2017년 SBS'도전천곡'에 출연해 서영은의 '내 안의 그대'를 불렀다.

당시 최지연은 소리를 치는 듯한 창법과 갑작스러운 눈물, 그리고 독특한 창법으로 MC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그의 반전 노래에 폭소했다. 최지연은 방송 이후 오히려 사람들의 반응에 "좋았다"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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