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양승호 , 신사복에 정장 벨트로 모범생 패션 , 무대에서는 야무진 진행 ,하선호  이영지 정지웅도 참가  

22일 밤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 가장 무대에 먼저 오른 팀은 양승호팀이었다. 양승호팀의 첫번재 참가자는 선린인터넷고 3학년 양승호 학생이었다. MC딘딘은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라라며 그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고등래퍼들의 진짜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라고 물었다. 

첫번째로 대결할 팀이라는 말에 모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듯 했다. 이영지는 두손을 모으며 바람을 드러냈다. 양승호팀의 양승호는 무대에서서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세상에 자유로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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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밤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 가장 무대에 먼저 오른 팀은 양승호팀이었다. 양승호팀의 첫번재 참가자는 선린인터넷고 3학년 양승호 학생이었다.

더 콰이엇은 의외라며 양승호의 복장을 지적했다. 바지와 벨트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밝혔다. 양승호의 바지는 매우 평볌한 다크 컬러였고 벨트 역시 신사복이나 정장에 매는 벨트였다. 같이 나온 멤버들은 학종이를 입고왔다고 패션을 지적했다 모자는 가방속에 있다고 밝히며 모자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승호는 외계인 양승호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양승호는 경악할 만한 충격을 주었다. 키드밀리는 양승호 음악을 듣고 음악이 뭔가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도 출연했다. 아이큐 165의 엄친아의 래퍼변신에 기대가 큰 듯했다. 

1학년 이영지는 "재밌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해서 개그맨을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그 쪽보단 이쪽이 맞는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력파로 알려진 하선호는 정상권에 도전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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