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3월 3일까지 스타일리시한 봄을 위한 ‘베스트 스프링 딜스(BEST SPRING DEALS)’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본격적인 봄 시즌 스타일링과 신학기 준비를 위해 남녀 패션 및 캐주얼, 스포츠, 키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파라점퍼스가 전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울리치도 일부 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한다. 구호와 르베이지에서는 2017년 봄 상품을 70% 할인하고, 앤디앤뎁도 일부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또, 갭은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하고, 제옥스는 2019년 신상품을 10%, 락포트는 2족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에서는 헤지스가 2017∼2018년 전 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게스키즈도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아디다스와 리복이 당일 이벤트 상품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푸마는 2018년 전 품목을 최고 50% 할인하고, 언더아머도 2017년 전 품목을 최고 5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아동브랜드 특별전이 개최된다. 아디다스 키즈가 2019년 책가방세트를 10% 할인하고, 엠엘비 키즈는 2018년 책가방 세트를 50% 할인한다.

이밖에도 리바이스가 이달 28일까지 최종 특가전을 열어 최고 8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내달 1일부터 스페셜 오퍼 행사를 통해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