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27일 남동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남동서 및 논현서 생활안전과, 남동구청 안전총괄과, 관제센터요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CC(폐쇄회로)TV통합관제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CCTV를 활용한 효율적인 범죄예방과 관제센터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애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진규 남동경찰서장은 "불철주야 고생하는 관제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와 협업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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