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28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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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수강신청과 오리엔테이션, 연구활동 종사자 안전교육 등 학과별 행사가 이어졌다.

전성용 총장은 "2018년 말 정보공시에서 경동대가 졸업생 1천명 이상 116개 일반대학 중 전국 2위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며 "학생들이 전문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식은 강원도 원주와 고성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경동대는 올해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15개 학과 710명,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10개 학과 915명 및 고성 글로벌캠퍼스 7개 학과 160명 등 모두 32개 학과에서 1천785명을 선발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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