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근 2019년 정기총회를 통해 2017년부터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한 배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정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회장은 제주대학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고 1989년 대화주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인천탁주 제1공장 대표, 대한탁약주제조 중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2014년에는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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