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교육감이 퇴직교원·교육전문직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이재정 교육감이 퇴직교원·교육전문직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2019년도 2월 말 퇴직교원·교육전문직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118명과 홍조근정훈장 112명, 녹조근정훈장 61명, 옥조근정훈장 93명, 근정포장 76명, 대통령표창 61명, 국무총리표창 22명, 교육부총리표창 32명 등 총 575명이다.

이석길 제2부교육감과 김복례 시흥서해초 교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김기서 교육1국장은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도교육청 소속 후배 교원들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며 명예로운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혁신교육 3.0을 마을과 지역에서 추진할 예정으로, 퇴직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주체가 돼 현장중심정책 개발과 중장기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곳곳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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