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어요. 쉽게 잠들지 못했지만 눈을 떴을 때 몸이 가벼워 예감이 좋았습니다."
전 군은 "운동은 재미있어서 취미라고 생각하고, 공부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하기에 열심히 하고 있다"며 "무엇이든 즐기면서 살아가겠다"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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