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14만38TEU로 전년 동월 대비 1만2천TEU 증가하면서 전체 물동량 가운데 52.6%를 차지했다.
수출은 12만3천604TEU로 6천466TEU가 증가했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2천172TEU, 637TEU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7만1천636TEU로 전년 동월 대비 15.2%(2만2천616TEU) 증가했고, 베트남은 2만7천939TEU로 14.6%(3천562TEU) 늘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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