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수현, 그녀를 닮은 이름 '독보적 선택'에 박수

배우 수현의 영어 활동명' 클라우디아'가 눈길을 모은다.

수현은 미국에서 '클라우디아 수현'이라는 이름으로 활약 중이다. 할리우드를 공약하기에 좋은 이름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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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디아 수현

그 이유는, 흔하지 않으면서도 할리우드 유명배우 이름과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뒤에 한글이름 '수현'을 붙이며 특색을 더했다.

최근 해외에 진출한 배우 중 영어 예명을 사용한 경우는 전지현이 있다. 전지현은 장쯔이와 영화를 찍을 당시 '지아나 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가수 겸 배우 '비'는 자신의 이름 뜻 대로 '레인'이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에서 활약했다.

얼마 전에는 클라우디아 수현 인스타그램에 '에즈라 밀러'와 한정식집을 찾은 사진도 있었다. 서울나들이를 한 인증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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