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고래병 '간기증' 결정... 위험변수 많은데 '최수종 나이'는 괜찮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고래가 병에 걸렸다.

3일 방송된 KBS '하나뿐인 내편'에서 고래가 간경화가 걸려 간을 이식하면 안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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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고래병 소식에 최수종이 '간기증' 결정을 했다.

이에 가족들은 고래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는데, 결국 간기증이 가능한 사람은 최수종 뿐이었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은 간수술 후유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며 중환자실로 옮겼다. 반면 고래는 회복 중이다.

간기증 공여자는 '뇌사자'와 '생체기증자'로 나뉘는데, 드라마 속 기증자인 최수종은 '간질병력'이 없어야 한다.

최수종 나이는, 극중에서 28세인 유이의 아버지로 나오기에 50대에서 60대 사이로 추정된다. 간기증이 다소 힘든 나이지만 결국 죄를 씻는 의미로 기증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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