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천명 대시해서 30명을 만나, 누가 승자?" 밀당법에 '입이 쩍'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상형과 연애스킬이 주목받는다.
박나래는 최근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한 남성 개그맨과 '썸' 의혹을 받았지만, 정작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남자배우를 꼽았다.
사실 박나래는 '연애 고수'라고 한다. 그는 이전 한 방송에서 연애스킬을 풀어놓았다.
지난해 E채널 '내딸의 남자들'에서 박나래는 장광 딸 미자를 만나 소개팅 노하우와 연애 스킬을 전수했다.
당시 박나래는 "제스쳐를 잘 살펴야 한다"라면서도 먼저 대시해서 사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천명 대시해서 30명을 만나, 누가 승자야?"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밀당이 힘들다'는 미자에게 "많이 있다. 문자가 왔을때 3분 이내에 답장하지 말고, 11분 내에는 답장 하는 법칙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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