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새학기 소개팅 앞두고 '꿀템 저장하기'... 알리바바 '34조' 매출도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가 또 한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티르티르 측은 4일 부어 전품목을 최대 15%까지 할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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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르티르 세일이 주목받는다 (홈페이지 캡쳐)

최근들어 소비자들은, 직접 검색과 발품을 팔아 제품을 사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입소문'이 난 브랜드가 각광받는다.

티르티르의 경우, 지난해 연말에도 세일을 해 한차례 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연예인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입소문을 탄 제품들도 인기다. 송혜교 립스틱, 야노시호 팩트 등이 유명하다.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해에만 약 34조988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뿐 아니라, 중국의 '머그컵 라떼 행사' 등도 큰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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