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4일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을 3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또 시의 주요현안사업 대상지인 송내동∼은현나들목 교량 연결 대상지, 하패리 악취 현장,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놀자숲 등을 찾아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1일 명예시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정옥 명예시장은 "오늘은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서 시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즐거운 변화를 체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명예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장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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