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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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과 아동안전지킴이 42명 등 경찰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주로 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와 놀이터 등 아동들이 활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에 나선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익훈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42명과 함께 지역 아동의 건강한성장과 안전을 위한 멋진 공동체 치안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박용규 기자 pyk120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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