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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장에 이중의(56)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각각 응급의학과 조·부교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진료교수로 근무 중이다. 대한외과학회와 응급의학회, 외상학회, 중환자의학회, 심폐소생협회 정회원과 화상학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준비단에서 개원업무에 참여하며 관련 경험과 응급의료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3년간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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