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소속 카누팀(변은정·최유슬·이유진)은 최근 수택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유진은 이달 입단했다.
변은정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카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며 "구리시에서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향후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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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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