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4일 오성면 공영주차장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 세탁차’ 개소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날 ‘이동식 세탁차’ 운영을 통해 중심지활성화사업의 첫 결실을 맺었다.
4대의 드럼세탁기를 탑재한 이동식 세탁차는 주 3회 오성면 마을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대형 세탁물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실질적 도움을 주는 좋은 사례로 남아 타 지역까지 널리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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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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