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총국장 윤광섭)은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 출시에 맞춰 임동순 인천본부장과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이 각각 1·2호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폭을 확대해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한다.

나아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1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통풍,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진단비 등 통증담보에 대한 보장도 추가했다.

또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유병자가 많은 고연령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지역 내 농협은행에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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