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했는지 나타낼 수 있는 유물 구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구입 대상 유물은 인천 근현대 상업, 무역, 산업, 공업, 도시기반시설 구축 및 도시생활사 자료 등이다.
더불어 내년도 특별전시에 활용될 조선시대부터 개항기의 여성 생활상을 보여 줄 수 있는 자료를 함께 구입한다.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또는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누구나 유물을 판매할 수 있다.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youmool@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시립박물관 ☎032-440-6742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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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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