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도상 서장과 각 과장, 외부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19030601010002048.jpg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일상공간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폭력사건으로 주민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유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들과 접촉하고 협력해 생활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폭력범을 검거를 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도 오는 5월 2일까지 10주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