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도상 서장과 각 과장, 외부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민들과 접촉하고 협력해 생활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폭력범을 검거를 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도 오는 5월 2일까지 10주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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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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