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히스토리 ‘뇌피셜’이 떼토론을 벌인다.
6일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서는 아저씨, 첫사랑의 기준 등 한번쯤은 고민해본 적 있는 각종 ‘기준’들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인싸’ 강유미, 가수 박재정,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앙이 출연, 김종민과 함께 ‘뇌맘대로’ 기준을 정하는 집단 토론을 여는 것.
뇌피셜이 새롭게 준비한 기준 토론에서는 먼저 ‘아저씨의 기준’에 대해 재치 넘치는 의견을 나눈다. 김종민은 "왕년에 내가 말이야~"라는 말을 하면 아저씨라고 말하자 모두의 공감을 얻는 한편, 김종민이 아저씨인가에 대한 막간 토론도 펼쳐질 예정. 특히, 강유미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우성을 예로 들며 현실 공감 100%의 오빠, 아저씨 구별법을 제시해 좌중이 포복절도했다는 후문이다.
또, ‘첫사랑’ 기준에 대한 논의도 뜨겁게 이어진다. 김종민은 "첫키스를 해야 첫사랑이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모두의 공격을 받는다고. 이어 짝사랑이 첫사랑에 들어갈 수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치열한 논의도 이어지며 네 사람의 입담과 케미가 폭발할 예정.
방송인 크리스티앙은 멕시코에서도 자막을 통해 ‘뇌피셜’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히며 멕시코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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