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문화재연구원 김병모 대표은 지난 5일 덕풍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kg 백미 41포(13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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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모 대표는 "직원들이 월급의 1%를 매월 적립해 사랑의 백미를 마련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진일순 동장은 "5년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고려문화재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덕풍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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