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폭풍속에 한 떨기로 화려하게 , 시련을 딛고 역경의 삶을 

배연정이 TV조선 마이웨이에서 배연정이 그녀의 시련과 역경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전했다. 배연정은 백발로 중후한 느낌을 줬다. 폭풍속에서 핀 꽃같은 인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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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연정이 TV조선 마이웨이에서 배연정이 그녀의 시련과 역경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배연정은 코미디언 선배들과 가족처럼 살았다고 밝히며 후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송해나 선배들을 보면 왈칵 눈물을 쏟기도 했다. 

배연정은 그 시대 선배들의 모습을 그리워하면서 세상에 자신이 기댈 곳이 없다고 밝혔다. 서영춘 이주일 등과 찍은 사진은 리즈시대의 배연정을 드러내 줬다. 배연정은 배삼룡 무릎을 차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배연정은 코미디계의 팔방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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