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 , 두집살림 주장도 , 송은이 현영 분개

지난달 6일 방송된 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사건은 뻔뻔함의 끝 막장 스캔들이라는 사건으로 방영됐다. 

한 남성이 연예인 미투 사건과 연관이 있는 여성과 교제를 했는데 곤욕을 치렀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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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6일 방송된 코인법률방 연예인 미투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의뢰인을 찾아와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차용증은 없이 팔천만원이나 빌렸다는 것이다. 기한이 없다는 것은 안 갚겠다는 말이라고 변호사들은 중간중간 조언했다. 

의뢰인은 결혼을 생각했었는데 집에 있는 가전 가구를 다 훔쳐 갔다고 밝혔다. 송은이와 현영은 너무 충격적이라면서 너무 착하다고 밝혔다. 

더욱 쇼킹한 것은 그녀에게 아이가 세명이나 있었다는 것이다. 의뢰인이 해외 워크숍을 간 사이에 여동생과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의뢰인의 집에 살았다는 것이다. 

의뢰인은 더욱 웃기는 것은 그 기간안에 연예인 아무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입을 다물게 하는 어마무시한 사기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현영은 대단하다 대단하다 입을 찼다. 이 여성은 맞고소를 했는데 이런 일이 많다는 것이다. 송은이는 법미꾸라지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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