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사극에 출연 안한 이유는 , 칼빼는 모습때문에 현장서 고생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주연은 차태현과 인연을 소개했다. 이주연은 차태현때문에 괴로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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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주연은 차태현과 인연을 소개했다.
차태현이 다 사주고 같이먹자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렇게되면 메뉴선택권이 없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주연은 좋긴 좋은데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일매일 사주다보니라고 말을 흐렸다. 

차태현은 그때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고 회고했고 김국진은 나중에 좀힘들었구나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차태현의 호위무사를 할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주연은 칼도 제대로 칼집에서 못뺐다고 밝히며 칼을 빼려고 하는 순간에 감독이 칼 빼지마라고 했다고 회고했다. 

송재림은 즉석에서 칼을 빼는 난이도 높은 동작을 보여줬다. 이주연은 칼을 멋있게 뺀 모습이 슈퍼맨 같은 모습이라고 김국진은 밝혔다. 

이주연은 맨날 울고 그랬다면서 사극은 그 이후로 잡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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