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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23일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 재즈 디바 ‘마들렌페이루’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마들렌페이루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인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다. 국내에는 2009년과 2015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번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국내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입장권은 테이블석과 일반석 2종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테이블석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보드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 4인용 테이블 부스석은 25만 원이다. 2층 6인용 발코니 부스석은 35만 원이다.

지정 좌석과 무료 드링크 1잔이 제공되는 일반석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4만원에 판매된다. 10일까지 조기 예매 시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당일 투숙객은 3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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