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넴, 수사대도 포기했지만 '돈 주웠던 설' 여기저기... 중동부자 급인가

'헤미넴'이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인물이 조명된다.

과거 클럽에서 돈다발을 뿌리거나, 1억원 상당의 음주류 세트를 구매해 화제가 된 '헤미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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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미넴 (MBC 실화탐사대 캡쳐)

최근 한 클럽 관련 이슈가 사회면을 장식하자, 덩달아 그의 이름까지 주목받는 중이다.

헤미넴에 대해 여러 루머와 추측이 있었는데, 그가 투자 관련 직종과 관련있다는 '설'이 인터넷을 타고 퍼지는 중이다.

과거 MBC '실화 탐사대'에서는 강남 클럽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헤미넴에 대해 보도했는데, 그에 대한 뚜렷한 정체는 알 수 없었다.

또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했던 김가연은 가족의 친구의 헤미넴 목격담에 대해서도 전해주기도 했다.  김가연은 자신의 큰아이 친구가 60만원을 주워왔다고 경험담을 밝혔다고 전했다. 

헤미넴은 SNS 인터뷰에서 중국 미국 등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고 했다.

세계 최고 부자는 147조를 가진 제프 베이조스로 알려졌다. 그 뒤를 이어 빌게이츠, 만수르, 이가성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이름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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