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을 가꾸는 토시텃밭 700구좌를 선착순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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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당 16㎡가량이으로 분양비는 3만원이며, 시에 거주하는 가정만 분양받을 수 있다.

지역별로 와부읍은 도곡리 도심초교 앞, 진접읍 내곡리 체육공원 옆과 내각대교 인근, 화도읍 창현리 마석고교 인근, 다산1동 수자원공사 뒤, 금곡동 시청 주차장 인근 등 6개소다.

농기센터는 구좌수, 교통여건이 지역별로 다른만큼,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별 접수장소에 방문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순직 소장은 "도시농업을 통한 심리치유, 스트레스해소 등 정서적 힐링과 나눔을 위한 공동체 문화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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