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의원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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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안양시의회가 지난 2월 입법 고문으로 위촉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광윤 교수가 나와 ‘조례·규칙의 법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선화 시의회 의장은 "올해도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을 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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