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오는 29일까지 ‘함께 하는 행복, 스마트 창업’을 주제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장년층, 청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창업을 희망하거나 법인 설립을 준비하는 시민, 창업 1년 미만의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가 해당된다. 여성가장이나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은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다음 달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수·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도가 주관하는 창업오디션 참가 선정 팀에게는 창업자금 700만 원을 지원하며, 우수팀에게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큐베이팅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