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1인방송 , 헌팅방송 피해자 인생 망한 느낌 토로도 , "또XX들이 진행하기도"  

KBS 추적 60분에서는 1인 방송 전성시대에 대해서 조명했다. 추적 60분 1인 방송 편에 나오는 한가지 케이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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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추적 60분에서는 1인 방송 전성시대에 대해서 조명했다.

한 케이스로 소개된 것은 방영된 사실만 모아봐도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엽기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제보자는 "그렇게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면 또 방송보는 사람들이 돈을 쏴요"라며 자극적인 일면에는 극단적인 상업주의가 팽배해 있음을 알렸다. 

누군가가 돈을 주기 때문에 방송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소주병을 보여주고 음식을 지인을 향해 던지는 모습이 생생히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도 1인방송 진행자에 대해 저희도 어려워요라고 표현했다. 10년이상 1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강성태 씨는 "또XX"라고 불릴수도 있는 분들도 방송을 진행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헌팅방송에 당한 김진희 씨는 인생이 망한 느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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