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60세까지 춤꾼 다이어트로 "오가닉으로 물들여"... 성교육까지
박진영이 자신을 '딴따라'라고 표현했다.
10일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박진영은 자신에 대해 'JYP 리더' '시가총액 1조원' 등을 말하자, "나는 딴따라"라고 겸손해했다.
박진영은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사옥으로 초대했다. 그 유명한 '구내식당'의 오가닉 메뉴를 자신있게 소개한 것.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 느낌이었다.
특히 식당 인증샷과 함께 "유기농으로 물들일 준비 완료"라고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밖에도 과거 수지는 박진영에 대한 '교육관'을 전한 바 있다.
수지는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박진영이 인성 교육을 중요시 하고, 또 성교육도 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얼마 전 '재벌닷컴'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당시 박진영은 2위에 오른 바 있다.
박진영은 20세 때보다 60세 때에 춤을 더 잘추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 한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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