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60세까지 춤꾼 다이어트로 "오가닉으로 물들여"... 성교육까지

박진영이 자신을 '딴따라'라고 표현했다.

10일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박진영은 자신에 대해 'JYP 리더' '시가총액 1조원' 등을 말하자, "나는 딴따라"라고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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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SBS)

박진영은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사옥으로 초대했다. 그 유명한 '구내식당'의 오가닉 메뉴를 자신있게 소개한 것.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 느낌이었다.

특히 식당 인증샷과 함께 "유기농으로 물들일 준비 완료"라고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밖에도 과거 수지는 박진영에 대한 '교육관'을 전한 바 있다.

수지는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박진영이 인성 교육을 중요시 하고, 또 성교육도 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얼마 전 '재벌닷컴'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당시 박진영은 2위에 오른 바 있다.

박진영은 20세 때보다 60세 때에 춤을 더 잘추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 한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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