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대세 우먼과 '썸'과 '입담' 사이에서... "한 게이머는 연봉 50억" 헉

게이머 홍진호가 '박나래의 파트너'가 됐다.

1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홍진호는 박나래와 함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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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tvN)

이날 '2019 장희빈'에 출연한 홍진호는 사극 의상을 입은 박나래 옆에서 카메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홍진호는 최근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오른 박나래와 짝을 지어 활약하며 '썸'의 분위기도 풍겼다.

홍진호는 과거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등과 함게 게임업계를 주름잡는 선수였다.

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게이머 '페이커'라는 분은 인텐시브까지 합치면 연봉이 50억 원이다"라고 말하면서 게임업계의 어마어마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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