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명 전원 사망 , 보잉 737 맥스 에티오피아 비행기 사고 충격, 찰나에 믿어지지않는 비보가 

휴일 저녁 에티오피아 발 비보가 충격을 줬다. 보잉 737 맥스 에티오피아 비행기에 탄 157명 전원 사망 비보는 믿어지지 않은 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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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명 전원 사망 , 보잉 737 맥스 사고 지도

에티오피아 항공에 따르면 탑승자들의 국적은 30여개국이 넘는다. 이스라엘 모로코 슬로베키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망라하고 있다. 지부티 소말리아 토고 우간다 네팔 사람도 이 비행기에 탑승해 희생됐다. 

지난해 5월에는 쿠바 수도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추락 사고로 백여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CU972'인 사고 항공기는 이날 오전 11시 수도 아바나에서 출발해 북동부 도시 올긴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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