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 최수종 나이 경천동지할 이십팔년 옥고 , 모독의 시간들 어떻게 유이 윤진이 나혜미 차화연 박상원 역전 상황으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이십팔년간 말도 안되는 옥고를 살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가장 대반전이 이뤄진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이제부터 전개될 주연들끼리의 역전상황이 주목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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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이십팔년간 말도 안되는 옥고를 살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가장 대반전이 이뤄진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살해했다는 명목 때문에 그동안 받은 질시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잔혹했다. 시간이 형벌이라고 할 정도로 삶의 일초일초가 모두 가시밭이었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산 것이다. 

아무리 닦아내도 검정이 지워지지 않은 숯처럼 머더라는 화인은 지워지지 않았다. 간을 빼줘도 장기를 줘도 받을때만 고마워 할뿐 모두 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다시 은원의 관계로 환원되었던 것이다. 

유이, 윤진이, 나혜미, 이장우 , 차화연, 이혜숙 , 최수종, 진경 등 많은 인물이 비이성적인 상황이 되어 서로에게 상처를 입혔을 뿐이었다. 

유이는 많은 오해와 질시로 인해 평생을 숨한번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았다. 이제 아빠의 결백 입증으로 새로운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장우의 애틋한 순애보가 결국은 유이를 살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장우 앞에는 태풍이라는 유이를 좋아하는 청년이 나타났다. 이장우 송원석 유이의 구도가 종반에 접어든 하나뿐인 내편의 흥미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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