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 비정규직이라는 한계때문에 , 만화책보다 재밌는 여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가 방영됐다. 이나영은 졸지에 하지도 않은일을 덤터기 쓰며 회사를 그만둔다. 이나영은 책임을 전가하는 동료에게 당한 것이다. 

만약 비정규직이 아니었다면 당하지 않았을 사안이지만 억울하게 당한 것이다. 이나영은 단 한번 제대로 된 어필도 못한채 설움을 곱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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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14회가 방영됐다.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종석의 품에 안겨 허그를 하면서도 설움이 그치지 않는다. 

이종석과 이나영은 한자리에서 책을 읽으면서 둘은 한자리서 많나게 된 별들로 비유한다. 이나영과 이종석은 따로 떨어진 상태에서 상기된 기운을 느낀다. 

이나영은 회사를 그만둔 것을 잊고 알람에 긴장을 한다. 이나영은 이종석에게 세가지 제안을 받는다. 

김태우는 김유미에게 단추를 달아준다. 김유미는 옷을 꿰매 주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김태우에게 각별한 감정을 느낀다. 

김태우의 호의에 김유미는 자신의 악역이 먹힌다는 생각에 흐뭇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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