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올해 현재 연간 회원권 매출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FC안양은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으나 올해는 연간회원권을 좌석 구분 없이 통합해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눠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연간회원권 패키지박스 및 랜야드(카드형 한정), 조르단 칫솔 2개,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3만 원 상당) 1박스, 리벨로(평촌본점) 전 품목 15% 할인권 1매, 투썸플레이스(만안구청점, 덕천점, 평촌 스마트베이점, 관양점) 시즌권 인증 시 커피 음료에 한해 20%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히 연간회원권 가족 패키지가 추가됐다.

카드형 성인 2개와 학생 1개가 주어지는 가족 패키지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연간회원권 카드형 혜택과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2019 시즌 사인볼 교환권 1매와 조마 가방 교환권 1매가 추가 제공된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031-476-3377), 투썸플레이스 만안구청점과 덕천점,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등에서 구매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