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60여 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등)이 2억 원 이하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로서 가구소득 기준 65% 이하인 경우다.
단, 1인 가구의 경우는 기준 중위소득 112% 이하이다.
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정책과(☎031-8045-5814)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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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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