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활약, 박한별 변수로 작용하나 , 남편 사안 시끌 추이는 

MBC 주말극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박한별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박한별은 오랜만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며 공백을 메우는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박한별은 재벌가의 비운의 안주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공감을 하면서 하드캐리 중이다. 박한별은 성형수술을 통해 변신을 꾀해 제2인생을 살려고 몸부림 치는 화가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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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 박한별

의처증과 집착증을 가지고 있는 남편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역할로 안방극장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극중 남편인 류수영은 걸핏하면 폭력을 일삼는 사이코패스이다. 극단적인 집요함과 병적인 집념으로 오직 도망간 아내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정도이다.

일부 팬들은 박한별과 남편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승리와 거론됐다는 것을 문제삼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한다. 

박한별에게 작금의 상황은 날벼락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전혀 의도치 않은 사안에 발목을 잡힌 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떤 영향을 끼칠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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