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철도를 품은 일대 지역 부동산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GTX-C노선 수원역(예정)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공동주택·오피스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가 3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부산업이 위탁하고 ㈜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권선구 서둔동 323-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 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가구 2개 동과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 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수원역 인근은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양주시 덕정에서 청량리와 과천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총 74㎞ 구간의 GTX-C노선이 2021년 착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비약적으로 단축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수원역은 서울역에 이은 유동인구 전국 2위로, 39개 버스 노선이 운행되는 버스환승센터 이용객까지 합치면 하루 30만 명이 오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요충지이자 광역생활권이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폭넓은 수요 형성에 한몫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입주민들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과 서호꽃뫼공원 등 도심 속 녹지공간에서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높은 만족도가 예상되며, 단지 바로 인근에 서호초·서평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5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롯데몰(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플라자 등 매머드급 쇼핑시설과 KCC몰(예정), 스타필드 수원점(예정)도 가까이 있어 황금상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원 최대 상권인 로데오거리와도 가깝고 롯데시네마, CGV 등 다수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여성과 아이의 워너비 하우스로 정주 여건이 기대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역 서쪽 역세권 2지구에 위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직주근접을 고려한 실거주 용도 외에 향후 미래 가치도 뛰어나 투자 목적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문의:☎1644-5558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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